[ 감상문(report)] 제2의 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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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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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페미니즘, 보부아르, 시몬, 남성우월주의
감상문(report) 리포트 제출한 data(자료)입니다. 어려서 혹시나 여자가 칼이나 총같은 것을 가지고 놀라하면, 부모님들이나 집안 어른들로부터 꾸중을 듣고는 한다. 대체 여성이 얼마나 많은 차별 대우를 받고 있길래 그러는 것일까? 페미니즘의 경전이 된 시몬 드 보부아르의 [제2의 性]이란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많은 사람들이 ‘남녀평등’, 즉 페미니즘을 외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여자로서 해야 하는 일들을 배워갔고,
[ 감상문(report)] 제2의 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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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인데, 내가 그동안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닐것이다.
감상문 리포트 제출한 자료입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들의 말에 따르면 그만큼 해야지 소수를 얻을 수 있기에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특히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정말 크게 다가왔다. 너무 비판적이고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를 보면 여자인 나도 거부反應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때가 많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란 생각이 들었다. ’란 생각 속에 갇혀 그 쪽 일에 마주향하여 는 관심을 끊고 있어서 모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설명
어려서부터, 특히 한국 여성들의 경우에는, 심하게 여성성 남성성을 강요받는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여자라는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다. 동생이나 사촌오빠들, 주로 주위에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가 많았던 나는 인형보다는 총이나 칼등을 더 좋아했다. 나는 내가 인식하지도 못한 사이에 ‘여자’에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나는 페미니스트가 절대 아닐것이다. 그러나 명절 때나, 생일 때 들어오는 선물을 보면 항상 인형이나 소꿉장난 세트 같은 것들이었다. . 그렇다고 남성우월주의는 더더욱 아닐것이다.
레포트 > 기타
나이가 들면서 나는 ‘여자답지 못하게......’나 ‘여자답게......’ 라는 말들에 익숙해지고 어른들의 말씀대로 여자답게 키워져 갔다. . 솔직히 나는 너무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더 많았다. 그리고 차츰 나는 ‘이것이 내가 가지고 놀아야 하는 것이다’ 라고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인가 칼과 총을 더 선호하던 내가 이웃집 언니와 인형과 소꿉장난 세트를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